책임자 

조 성 일(趙 成 日)

기술고등고시 21회(1985년)에 합격, 주로 서울시청의 건설 및 안전 분야와 함께 도시계획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1급 관리관 출신으로 현직 근무 시절 여러 가지 어려운 현안업무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고 새로운 제도도 많이 제안하여 추진했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행안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등 혁신적인 성과를 내었다.

젊은 시절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겪으면서 대도시의 안전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40대 초반에는 교량의 유지관리 분야에서 이름있는 영국의 써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22년 2월 서울시설공단 퇴직 후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 방향에 관한 집필에 착수해, 2022년 7월 초 ‘아픔을 딛고 안전 사회로’라는 제목으로 책을 발간했다.

      • 현 르네방재정책연구원 원장
      • 현 행정안전부 중앙재난관리단 평가단 단장
      • 현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안전예방정책 위원
        규제심사위원
        읍면동 안전협의체 자문위원
        기후위기 재난대응 개선 민간전문위원회 위원
        재난안전사업 평가자문위원
      • 서울 강동구청 도시계획위원
      • 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권 방재안전공학과 강사
      • 전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책임교수
      •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 전 서울시청 도시안전관리본부장 (1급 관리관)
      • 전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전 구로구청 부구청장
      • 영국 써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공학박사 (토목)
      • 21회 기술고등고시(1985년, 토목직)
      • 저서1. 아픔을 딛고 안전 사회로(2022년)
      • 저서 2. 물리, 그 생각의 스킬(2015년)
      • 저서 3. 콘크리트 보수 및 유지관리 (2000년,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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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자연재난, 인적재난과 도시 노후화 문제를 실사례 위주로 다루어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재난 발생시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역량 향상에도 기여

풍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 교량·건축물 붕괴, 공연장 사고, 도로함몰 등 인적재난과 함께 도시시설물의 노후화 문제 등 이미 국내외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거나 앞으로 국내에서 발생 우려가 높은 재해를 실사례 위주로 다루오 재해 예방 및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

재난 발생 시 위기관리 리더십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국내외의 성공적 사례와 실패 사례를 살펴 바람직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의 기법을 제시함으로써 국내의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기여.

서울시립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강의자료를 포함하여 국내외 사례와 각종 정책자료를 일목요연하게 공유함으로써 국내의 관련 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

태풍, 홍수, 침수, 지진 등 자연재난의 국내외 실사례를 중심으로 예방, 대비, 대응 및 복구 시스템과 관련 법규 및 매뉴얼 등의 개선을 모색

교량·건물 등 주요 도시 구조물의 붕괴, 공연장 붕괴, 환기구 추락 등 시설의 붕괴 등의 국내외 실사례를 통해 국내 도시의 관리방향과 개선점을 도출

재난발생 시 위기관리를 위한 리더십과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시스템과 바람직한 대응방향의 사례 연구

최근 노후불량주거 밀집지역의 재생문제가 국가의 주요과제로 추진되고 있지만, 화재·지진·수해 재난의 저감이나 예방 측면에서의 방재도시 만들기가 소홀히 다루어 지고 있어 국내외 사례를 비교, 대안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