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아프간·파키스탄 2주간 폭우·폭풍으로 총 121명 사망 • 아프간 77명, 파키스탄 44명 사망… 137명 부상 • 홍수·산사태로 가옥 붕괴 및 도로 차단 피해 발생 • 취약한 인프라와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반복되는 아프간

종합 요약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지난 2주간 이어진 폭우와 폭풍으로 최소 12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재난관리청(ANDMA) 대변인은 지난달 26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77명이 숨지고 137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에서도 44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어, 양국을 합한 사망자 수는 총 121명에 달한다.

이번 재해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어린이 익사와 가옥 붕괴 피해가 속출했으며, 도로가 곳곳이 차단되어 구조 및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취약한 인프라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홍수, 산사태, 폭풍 피해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올해 1월에도 폭설과 폭우로 6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자연재해에 대한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다.

[르네 요점 뉴스 | 폭우 |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