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지구 평균 기온 11년 연속 최고치 경신, 기후 재난 심화 • 작년, 산업화 대비 1.55도 상승 역대 가장 더운 해 기록 • 폭염, 가뭄, 홍수 등 극한 기상 현상 빈도 및 강도 증가 • 한반도도 기후 재난 직면, 피해 심화 가능성 제기 • 파리협약 온도 상승 한계선 1.5도 도달 임박
종합 요약
세계기상기구(WMO)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이 11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구 온난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해는 산업화 이전 대비 평균 기온이 1.55도 상승한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강력한 엘니뇨 현상과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을 증폭시켰다. 보고서는 이러한 기온 상승이 폭염, 가뭄, 홍수 등 극한 기상 재난의 빈도와 강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부 지역에 사막 폭염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다른 지역에는 산불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곳곳에서 기후 재난의 징후가 나타났다. 한반도 역시 이러한 기후 재난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으며, 앞으로 피해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이는 파리협약에서 설정한 지구 온도 상승 제한선인 1.5도 상승 한계선이 코앞에 다가왔음을 시사하며,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시급하고 강력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르네 요점 뉴스 | 재난 |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