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인천 지역 풍수해보험 가입률, 서구 749건 vs 동구 0건 극명한 대비
- 침수 피해 경험에도 일부 지역 재난 대비 안전망 미흡
- 지역별 가입률 편차, 재난 복구 지원 형평성 문제 야기 가능성
- 전문가, 맞춤형 홍보 및 보험료 지원 확대 등 가입률 제고 방안 촉구
종합 요약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겪은 인천 지역에서 풍수해·지진 재해보험 가입률이 지역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호일보가 인천시 풍수해보험 군구별 가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구는 749건의 가입 실적을 기록한 반면 동구는 0건으로 집계되어 대조를 이루었다. 이는 침수 피해 경험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재난 대비 안전망 구축이 미흡함을 시사한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가입률의 지역적 편차는 재난 발생 시 복구 지원의 형평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재해 위험도 및 과거 피해 이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와 함께, 가입 절차 간소화 및 보험료 지원 확대 등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침수 피해 경험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보험 가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동구와 같이 가입률이 전무한 지역의 경우, 해당 지역의 재해 취약성 분석과 함께 주민들의 재해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집중적인 캠페인과 교육이 시급하다. 향후 인천시 차원에서 지역별 가입률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수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재난 대비 정책 및 인프라 구축 노력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할 것이다.
[르네 요점 뉴스 | 침수 | 202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