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금속노조, 한화그룹에 중대재해 근절 촉구
  • 한화오션, 노조 배제한 채 재발 방지 대책 회의 개최 비판
  • 중처법 시행에도 산업 현장 안전 의식 부족 지적
  • 노동자 생명·안전 최우선 대책 마련 요구

종합 요약

금속노조는 17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화그룹에 중대재해 근절을 촉구했다. 노조는 한화오션에서 지난달 7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중지했던 배에 대해 노조 참여 없는 일방적인 재발 방지 대책 회의가 개최되었다고 지적했다. 이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이 여전히 부족함을 시사하며,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노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화그룹 전체에 걸쳐 중대재해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감시와 요구를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노동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강화와 관련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영진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르네 요점 뉴스 | 중대재해 |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