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서 규모 7.7 강진…쓰나미 경보
그래픽= BBC 홈페이지 캡처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몬트에서 225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14.9km로 얕은 편이다. 미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지진 발생지점으로부터 1000㎞ 이내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센터는 최고 3m 높이 파고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주민들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