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HJ중공업, 잇따른 중대재해로 은행 RG 발급 난항
  • 신규 수주 확대에 제동, 사업 추진 동력 약화
  • 민주노총, HJ중공업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
  • 건설 부문 사고, 조선 부문 연관성은 없어
  • 기업 이미지 및 신용도 하락 우려

종합 요약

HJ중공업이 연이은 중대재해 사고로 인해 은행의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에 난색을 표하면서 신규 수주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 이는 무역보험공사(무보)의 보증 한도 문제와 더불어 사업 확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HJ중공업을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하는 등 안전 관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사고는 모두 건설 부문에서 일어났으며, 조선 부문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중대재해는 기업 이미지 실추는 물론, 금융기관의 신용 위험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향후 사업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HJ중공업 측의 적극적인 안전 관리 개선 노력과 금융권과의 신뢰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르네 요점 뉴스 | 재해 |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