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고운사 사찰림, 1년 만에 산불·산사태 강한 숲으로 복원
- 산불 취약 소나무림 비중 감소, 다른 수종으로 대체
- 자연 회복력 통해 재해 저항력 높은 생태계 구축
- 환경단체 및 연구팀, 자연 복원 성과 발표
종합 요약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자연 복원에 들어간 경북 의성 고운사 사찰림이 1년 만에 산불과 산사태에 강한 숲으로 복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안동환경운동연합 등 5개 환경단체와 이규송 강원대학교 교수 연구팀의 조사 결과, 고운사 사찰림의 소나무림 비중은 기존의 10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대신 다른 수종이 자리를 잡아 산불과 산사태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의 회복력을 통해 산림이 재해에 강한 생태계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고운사 사찰림은 자연 복원 과정을 통해 생태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숲으로 거듭나고 있다.
[르네 요점 뉴스 | 산사태 |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