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 프랑스, 최고 41.9도 폭염…수도권 적색경보 발령
  • 폭염으로 인한 열차 운행 중단 등 교통 통제 실시
  • 지난 주말 전국 최소 13명 물놀이 중 사망 사고 발생
  • 도심 체감 온도 41도…시민들 ‘사하라 사막’ 방불케 하는 더위에 고통

종합 요약

프랑스 전역이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며 41.9도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프랑스 기상청은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에 나섰다. 안전 예방 차원에서 파리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는 열차 10대 중 1대가 운행을 중단하는 등 대중교통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이번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일간 르피가로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전국적으로 최소 13명이 물놀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샹젤리제 거리 등 주요 도심에서는 체감 온도가 41도에 달해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사하라 사막이 따로 없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이번 폭염은 프랑스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프랑스 당국은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르네 요점 뉴스 | 열차사고 | 2026-06-23]